삽질로그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구매

이사를 준비를 하면서 세탁기랑 건조기는 큰 거 사서겨울이불 빨래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큰맘 먹고 구매한 그랑데 AI !열심히 인터넷 서치해서 153만 원에 구매했다.​삼성전자 그랑데 AI WF21CB6650BW + AI DV17CB6600BW (상단설치키트 포함)​​​2023년형이고 하얀색으로 구매했다!​구매하고 다음날 삼성전자에서 카톡 오고바로 설치 일자가 나와서 설치해 주시는데 3일 정도 걸렸다.아주 원하던 일자에 딱 맞춰서 와주심​사이즈가 딱 베란다랑 맞는 것 같긴 했지만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아주 정확하게 안착했다.​​콘센트가 하나밖에 없긴 했는데고용량 멀티탭 (두꺼비집) 있는 거 사서 사용하면 된다고 기사님께서 알려주셔서바로 쿠팡에서 고용량 멀티탭 사서 사용 중이다.​​사진으로 보..

비타그램 미니 종아리 발마사지기를 엄마가 사주셨다. 평소에 다리가 자주 저리고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엄마가 TV 보면서 앉아 있을 때라도 종아리 마사지를 하라고 하시며 선물해주셨다. 처음에는 마사지기 같은 건 다 비싸다고 생각해서 왜 굳이 또 샀냐고 물었는데, 예전에 찍찍이로 붙이는 방식의 종아리 마사지기를 잘 안 쓰는 걸 보고 이번엔 좀 더 간편한 걸 골랐다고 하셨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써보기로 했다. 설명서를 간단하게 읽고 마사지 시작! 엄청나게 시원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다리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정도로 괜찮았다. 무엇보다 종아리를 꽉 감싸는 형태가 아니라 내 체중을 이용해서 누를 수 있는 방식이라 사용이 훨씬 편했다. 예전에 썼던 제품은 감는 것도 귀찮고, 작동 방..

오늘은 선물로 받은 크로우캐년 머그컵을 소개할까 한다.      눈에 많이 보이던 컵인데 직접 받아보니 포장부터 컵까지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다. 가벼운 무게감과 독특한 철제 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찾아보니, 이 컵은 법랑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법랑이란 철이나 구리 등의 금속 표면에 유리질의 물질을 높은 온도에서 구워 붙여 만든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철제 컵에 도자기 코팅을 한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렇게 가볍고 좋은 거였구나 싶었다.  컵이 가벼우니까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컵이 다 똑같지 뭐'라고 생각했던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가볍고 재질도 마음에 들어서 손이 자주 간다. 색감도 너무 예뻐서 이래서 신혼부부 선물템이구나 싶었을 정도다.  처음엔 사이즈가 너무 작은 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했다.   맥북프로 M4 깡통으로 구매를 결정했는데,(맥린이로써 깡통이 뭔지 검색해봤는데 깡통은 추가옵션을 안넣은 기본 사양의 맥북을 말함!) CPU칩을 고민했던게 나중에 영상편집을 배워볼까 했었기 때문..하지만 이것저것 찾아보니영상 편집 초보자한테는 그냥 기본 M4 성능도 충분하다고 해서 질렀다! 색상은 이번에 스페이스 블랙이 새로 나왔지만난 고민도 없이 실버로 골랐다.  남자친구가 쓰는 M1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16인치와 나란히 놓아보니 2인치 크기 차이가 상당해보였고,무게도 진짜 엄청 차이나서 14인치 사길 잘했다고 생각함..!  (남자친구는 그레이가 이쁘다고 했지만)난 확실히 실버가 취향이다...✨ 14인치 화면이라 작지 않을까 처음엔 좀 걱정했는데,막상 켜보니 전혀..

집에서 뉴스를 보다가 기후 변화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접했다.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보며 문득 나도 무언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기후감수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다. "기후감수성(Climate Sensitivity)"은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움직임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개인과 사회가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한다.거대한 변화보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개념이라니,나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실제로 기후감수성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했다.  우선 텀블러 사용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러 카페에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