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초보 삽질러가 없기를 바라며 간단한 포스팅을 하나 해볼까 한다. 회사 입사를 처음으로 해서 팀장님이 SQL Server를 설치해주셨다. 회색의 아이콘이 전문적인 포스를 뿜뿜했다. 학원에서는 Oracle로만 사용해봐서.. 그러면서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SQL server야. 라고해서 RDBMS중 하나인줄 알았다. 그러고는 정신 없을 때 어느날, "우리는 MS-SQL을 쓰니깐." 이라고 하셨다. (?) ㅋㅋㅋㅋㅋ 혼란 혼란 그 이후, 새로산 노트북에 DB와 툴을 깔려고 검색검색해서 찾아보다가 보니 MS-SQL / MySQL / ORACLE 중에 하나를 골라야했고 SQL Server 따위는 없었다. 혼란 혼란 그래서 한참의 구글링 후 MySQL과 Workbench를 깔아 사용중이다. 근데 어느날 SQ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