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꼭 써야 하나요?

ORM이 뭐지?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주는 기술
• 코드의 객체와 DB의 테이블을 매핑해줌
• Java의 Hibernate, JavaScript의 Sequelize, Python의 SQLAlchemy 등이 대표적

ORM의 장점

• SQL 문법 몰라도 DB 조작 가능
• 객체지향적으로 데이터 다룰 수 있음
• 코드 재사용성 높아짐
• DB 변경시 코드 수정 최소화 (MySQL → PostgreSQL 등)
• SQL 인젝션 같은 보안 위험 줄여줌

ORM의 단점

• 복잡한 쿼리는 직접 SQL 쓰는 게 더 효율적일 때 있음
• 성능 이슈 발생 가능 (N+1 문제 등)
• 학습 곡선 존재

꼭 써야 할까?

• 프로젝트 규모/성격에 따라 다름
• 소규모/중규모 프로젝트: ORM 써서 생산성 높이는 게 이득
• 대규모/고성능 필요한 프로젝트: Raw SQL과 혼용하는 게 좋음
• 회사/팀의 기술 스택 따르는 게 현실적

주니어 개발자 입장에서

• ORM 사용법 배우는 건 투자 가치 있음
• SQL 기본은 알아두는 게 좋음
• 처음엔 ORM으로 시작하고 점점 SQL도 배우는 방향 추천

실무에서는

• 둘 다 섞어 쓰는 경우 많음
• TypeORM, Sequelize는 Raw SQL 쿼리 지원함
• 간단한 CRUD는 ORM, 복잡한 쿼리는 SQL 직접 작성

기술별 ORM 예시

• Node.js
  • Sequelize + Express 조합 (REST API 개발)
  • TypeORM + NestJS 조합 (엔터프라이즈급 백엔드)
  • Prisma + GraphQL 조합 (현대적 API 개발)
• Python
  • SQLAlchemy + Flask (웹 애플리케이션)
  • Django ORM (Django 프레임워크 내장)
  • Tortoise ORM (비동기 앱용)
• Java
  • Hibernate + Spring Boot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 JPA (Java Persistence API 표준)
  • MyBatis (ORM과 SQL 중간 형태)
• PHP
  • Eloquent ORM (Laravel 프레임워크)
  • Doctrine (Symfony 프레임워크)

 

ORM은 생산성 도구! 만능은 아니지만 주니어라면 배워두면 확실히 도움됨.

SQL 기본기도 함께 공부하자. 현업에서는 대부분 ORM과 Raw SQL을 상황에 맞게 혼용한다는 점 기억하기!